2020년을 맞이하여 2019년 읽은 책들을 정리한다.
리디북스를 결제해서 보게 되면서 거의 e-book으로 책을 읽었다.
02/22 야밤의 공대생 만화
- 위대한 과학자, 수학자등을 재미있게 설명했다. 만화는 아니지만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재미있게 읽었다.
02/28 막차의 신
- 리디북스에서 인기도서에 순위권으로 되어 있길래 읽은 책, 전철에서 하나의 사건이 시작되고 그 사건을 바탕으로 옴니버스 식으로 전개된다. 전부 관련 있는 내용은 아니나 이전 스토리의 주인공이 다음 스토리에 엑스트라로 나오는게 인상적이었다.
03/01 고양이에 대하여
- 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. 찰스 부코스키의 고양이에 대한 짤막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. 약간 정신이 착락되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...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뭔가 작가의 고양이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다.
03/05 쓰레기통에서 꺼낸 콘티
- 콘티를 만들었지만 실제 CF 등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무산된 내용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. 흥미로운 책이였다.
03/08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
- 처음엔 정말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 이야기 인줄 봤지만, 그렇진 않았다. 프리랜서로서 살아가면서의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쓴 내용이다. 그래서 좀 실망했지만 그래도 책 내용은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었다.
04/10 혼이 머무는 곳
- 죽고 나서 생전에 있는 물건에 혼을 깃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, 발생하는 짤막한 스토리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. 그냥 그랬다.
04/10 특별요리
- 가끔 추리 소설을 추천 받고 싶을 때 가는 블로그가 있다. 그 블로그엔 추리 소설 별점이 붙어 있는데, 거기서 높은 별점을 받아서 너무 내용이 궁금하여 e-book을 구입해서 보았다. 지금 보기엔 약간 부족한 설정일 수도 있지만 내용이나 이야기 전개가 정말 흥미로웠다.
04/11 수수깨끼가 있는 아침식사
- 음식에 대한 책이나, 만화책 등을 워낙 좋아해서 읽었는데, 일상 미스터리? 라고 할 수 있다. 추리라는 느낌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다.
04/14 마녀식당으로 오세요
- 주인공이 마녀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 이다. 이것도 리디북스 인기도서 라서 읽게 되었는데, 책의 내용이 판타지 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를 잘 녹여내서 재밌게 읽었다.
05/02 신의 아이
- 똑똑하지만 밑바닥에서 생활하기때문에, 그 머리를 나쁜곳에 써먹다가, 어떤 일로 인하여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진행되는 이야기이다. 1부는 너무 흡입력 있게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아쉬었다.
05/07 마술 살인
-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,
09/12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.
10/01 아무튼 스릴러
10/02 조용한 무더위
10/05 어쩌다 히키코모리, 얼떨결에 10년
11/10 여름, 어디선가 시체가
11/17 차이나 오렌지의 비밀
12/07 추리소설 읽는법
12/14 아무튼 외국어
12/23 일의 기쁨과 슬픔
12/23 화요일 클럽의 살인
'독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독서] 2021년 01~12월에 읽은 책, 게임 (0) | 2022.11.04 |
---|---|
[독서] 2020년 01~12월에 읽은 책들 (0) | 2021.05.19 |
[독서] 2017년 01~10월에 읽은 책들 (0) | 2017.10.08 |
[독서] 2016년 08~12월에 읽은 책들 (0) | 2017.03.19 |
[독서] 7~8월 읽은 책 (0) | 2016.08.21 |